늦게 배운주식 재미있을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어떠실까요? 저는요....
65세에 시작한 주식, 많이 잃어도 다시 배우는 중입니다 –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주식을 처음 시작한 것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였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휴대폰에 증권 앱을 설치했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첫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주변에서는 누구나 주식 이야기를 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우량주도 많이 올랐고, 뉴스에서는 연일 신고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저도 용기를 내어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와 달랐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좋은 주식을 오래 들고 있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갖고 있었지만 조금만 떨어져도 불안했고,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보니 제가 판 뒤에 다시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반대로 다른 종목은 "이번에는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계속 파란불만 켜졌습니다. 올해 초 증시가 한창 상승할 때는 늦게 뛰어들어 이른바 '막차'를 탔고, 결국 지금도 계좌를 보면 마이너스가 더 많이 보입니다. 아마 저처럼 투자한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은 종목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욕심이 생기면 비싸게 사고, 두려우면 가장 싼 가격에 팔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은 심리 싸움"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이제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65세입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투자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조급하게 사고팔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실이 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난 것도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히려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