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취미생활은 무얼하시나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은퇴 후 배우고 싶은 악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은퇴 후 배우고 싶은 악기, 어떤 악기가 좋을까요? 오늘은 오랜만에 악기사에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피아노부터 바이올린, 첼로 같은 현악기, 플루트와 색소폰 같은 관악기, 그리고 신기하게 생긴 타악기와 팀파니까지…… 정말 세상에는 이렇게나 많은 악기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가지런히 놓여 있는 악기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건반과 금빛으로 빛나는 관악기, 나무의 결이 아름다운 현악기를 바라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하나 골라서 배워볼까?' 사실 은퇴 후에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지만 막상 하루를 보내다 보면 특별히 할 일이 없어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도 있습니다. 젊을 때는 가족을 위해, 생업을 위해, 자녀를 위해 살다 보니 정작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것을 뒤로 미뤄놓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조금 달라지고 싶습니다. '나를 위한 공부 하나쯤은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악기사에 들어갔습니다. 은퇴 후 악기 배우기가 좋은 이유 악기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취미가 아닙니다. 새로운 악보를 읽고 손가락을 움직이고 소리를 듣는 과정 자체가 매일의 작은 도전이 됩니다. 특히 은퇴 후에는 규칙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마시고 피아노 앞에 앉아도 좋고, 오후에 바이올린을 켜며 음악과 시간을 보내도 좋습니다. 플루트나 색소폰을 배우면서 좋아하는 곡 하나를 완성해 보는 것도 멋진 일이겠지요. 처음에는 '도레미'도 서툴던 사람이 어느 날 한 곡을 끝까지 연주하게 된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새로운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까지 미뤄두었던 나의 꿈을 하나...